뼈있는 아무말 대잔치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에 이어 세번째로 읽는 고영성 작가 신영준 박사의 책이다. 이 세 권의 책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제 분명하다. 성.장 완벽한 공부법이 성장의 입문자를 위한 이론을 집대성한 책이라면 일취월장은 이론의 한계를 너머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실전서와 같은 느낌이었다. 뼈아대는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무말 대잔치이다. 법도 아니고 사자성어도 아닌 아무말 대잔치이기에 세 권에 책 중에는 가장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앉은자리에서 하루만에 뚝딱 읽은 책은 판타지 소설 이후로 이 책이 처음이다 하지만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다.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의 내용 중에서 정수만 뽑아서 정리한 핵심노트 같은 책이다. 책의 구성은 매우 단순하다. 총 5..
부제 - 역시 쉽지 않다. 그 밖에도 좋은 코드를 짜는 지침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프로그램 생각한대로 잘 돌아가면 그만 아닌가요? 저런 지침들 꼭 따를 필요 있을까요? 맞습니다 저런 규칙들 따를 필요 없어요 단, 조건이 하나 필요해요 완성 후에 다시는 코드를 보지 않느다면요!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전달되고나면 땡! 그걸로 끝인거죠 하지만 세상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요 '한번 만들면 다시 보지 않는 프로그램' 잘 생각해보면 있습니다. 프로그램명은 보통 "XX과목 OO팀 프로젝트" 사용자로는 공식적으로 교수님, 실제로는 조교님 어쩌면 조교님과 친한 내 친구 아무리 일찍 공지해도 제출 2주 전에 시작하는 신기한 개발 가독성은 사치가 되어 버립니다. 나중에 합류하려고 해도 그 땐 이미 너무 늦어..
부제 - 그래도 쉽지 않다. 컴퓨터는 "0 과 1"로 구성된 문장만 이해합니다. 하지만 "0 과 1"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짜기란 쉽지 않습니다. "커피 마시고 돌아오면 무슨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들지만 누군가는 이 작업을 했겠죠"0 과 1" 보다는 사람이 알아보기 편한 코드가 등장합니다. 어셈블리어죠 문법을 몰라도 추리는 해볼만한 형태네요 그 이후에는 C언어를 포함 현재 프로그래밍의 형태와 유사한 고급 언어들이 등장합니다 기계 친화적이란 특정 하드웨어의 최적화하기 용이하다는 겁니다. 인간 친화적이란 말은 사람이 이해하기 쉽다는 말입니다. 프로그래밍 코드는 시대가 흐를수록 사람이 이해하기 쉽도록 변해갑니다. 기계어로 통역하는 과정은 컴파일, 인터프리터, 가상머신 등등을 포함해서 ..
- Total
- Today
- Yesterday
- markdown
- 리눅스
- ubuntu
- 추상화
- 다형성
- 크롤링
- media
- 파이선
- Video
- 클래스
- Multimedia
- Class
- 동계
- player
- Linux
- Object Oriented Programming
- ContentResolver
- OOP
- 입장권
- Encapsulation
- Android
- 캡슐화
- readme.md
- abstraction
- 우분투
- Polymorphism
- 평창
- 마크다운
- 올림픽
- 객체지향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