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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역시 쉽지 않다.




그 밖에도 좋은 코드를 짜는 지침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프로그램


생각한대로 잘 돌아가면 그만 아닌가요?


저런 지침들 꼭 따를 필요 있을까요?





맞습니다


저런 규칙들 따를 필요 없어요


단, 조건이 하나 필요해요





완성 후에 다시는 코드를 보지 않느다면요!


프로그램이 사용자에게 전달되고나면 땡! 그걸로 끝인거죠




하지만 세상에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요


'한번 만들면 다시 보지 않는 프로그램'


잘 생각해보면 있습니다.





프로그램명은 보통 "XX과목 OO팀 프로젝트"


사용자로는 공식적으로 교수님, 실제로는 조교님 어쩌면 조교님과 친한 내 친구


아무리 일찍 공지해도 제출 2주 전에 시작하는 신기한 개발



가독성사치가 되어 버립니다.


나중에 합류하려고 해도 그 땐 이미 너무 늦어버리게 되죠



프로그램 구조가 아니라


프로그램 동작과정이 머리에 그려지니


모듈화구태여 하는 작업이 되죠



코드의 재사용성이


정말 단어 그대로 코드의 재사용이 되어버립니다.



주어진 기간 안에 프로그램이 완성되는 것


그것보다 중요한 게 있을리가 없죠


그런 이상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죠



이미 제출한 프로젝트를 다시 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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