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부제 - 정말 쉽지 않다.
프로그래밍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어린아이들도 필수 교육으로 받을만큼 가까운 단어가 되었죠.
프로그래밍에 입문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저의 입문은 C언어 였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 보통 C언어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비전공자의 프로그래밍 입문을 위해
진입장벽을 낮춘 언어도 많습니다.
아이들 교육 목적의 프로그래밍 언어
Scratch
비전공자가 프로그래밍에 입문하기 좋은
Python
다른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존재하겠지만
명령을 수행한다 DO
조건으로 흐름을 제어한다 IF
반복한다 LOOP
이를 활용하여 머리속에 순서도를 그리는
컴퓨팅 사고를 배우게 됩니다.
C언어 과제가 계산기를 만드는 것일만큼
처음에 배우는 프로그래밍은
굉장히 절차적이고 논리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렇게 프로그래밍을 잘 배우고 있다가
갑자기 객체지향이 등장합니다.
보통 C++ 혹은 Java라는 언어와 함께 등장합니다.
객체지향 언어라고 배우면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또한 함께 배웁니다.
프로그램을
명령어의 목록으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러 개의 독립된 단위
"객체"들이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그렇게 객체지향에 빠져드는 찰나에
어김없이 동물 3종세트가 등장합니다.
개, 고양이, 새
이 모두는 동물이라는 하나의 공통점을 추출하여 추상화할 수 있다.
뭔가 개념 설명만 들으면
지금까지의 프로그래밍과 전혀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뭔가
이렇게 프로그램에 객체들이 동시에 배치되어있고
서로 알아서 상호작용하면서
프로그램을 구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입문할 때 배운 C언어는 절차지향 언어
객체지향은 뭔가 그 대척점에 있는 개념같아 보입니다.
그렇게 심각한 오류에 도달하게 됩니다.
"아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순서가 없는가보다!"
하지만 절대 아니죠
'객체지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쉽게 이해하는 객체지향 5부 (0) | 2018.06.06 |
---|---|
쉽게 이해하는 객체지향 4부 (0) | 2018.05.23 |
쉽게 이해하는 객체지향 3부 (2) | 2018.05.21 |
쉽게 이해하는 객체지향 1부 (0) | 2018.05.08 |
- Total
- Today
- Yesterday
- readme.md
- Encapsulation
- OOP
- 클래스
- media
- Class
- Android
- Object Oriented Programming
- 캡슐화
- 올림픽
- player
- ContentResolver
- 다형성
- 동계
- 추상화
- 우분투
- Linux
- 마크다운
- 객체지향
- ubuntu
- Multimedia
- 크롤링
- abstraction
- Video
- 파이선
- 입장권
- Polymorphism
- markdown
- 리눅스
- 평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