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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쉽게 이해하는 객체지향 3부

path7inder 2018. 5. 21. 00:53

부제 - 여전히 쉽지 않다.


절차지향"절차"를 지향하는 것이고


객체지향"객체"를 지향하는 것이니


"시대는 객체지향에 이르러 절차는 중요하지 않게 되었구나!"


생각에 사로잡힐 무렵



GUI(Graphic User Interface)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됩니다.



CUI(Console User Interface)


첩보액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해커 화면같은 화면을 말합니다.


GUI(Graphic User Interface)


화면 전체에 상호작용 요소가 배친된 화면을 말합니다.



프로그래밍 입문자의


CUI 프로그램은 아마 이런 형태일 것입니다.



입력을 받아 처리하고


결과가 다시 또 입력이 되고...


모든 처리가 완료되면, 프로그램은 종료


GUI 프로그래밍을 하게되면


화면에 여러 상호작용 요소를 배치하고


화면의 구성 요소가 해야하는 역할시점을 부여합니다.


상호작용 요소를 컴포넌트라고 하고


<클릭했을 때> <커서가 생겼을 때> 같은 특정 상호작용 시점을 이벤트라 합니다.


그 시점에 무엇인가를 처리하는 것을 이벤트 핸들 이라고 하고


그런 처리를 도맡아 하는 녀석을 이벤트 핸들러라고 합니다.



뭐가 먼저 실행될지는 모르겠고


각각 독립된 녀석들을 잘 배치해두고


그 녀석들이 해야하는 역할을 부여해놓는다.



"이런게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구나!"


하지만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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