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가 어디 숨어있는지 찾았으니 불러봅시다. GetSessionList 이름도 딱 리스트를 요청하는 것처럼 생겼네요. 링크를 복사해서 브라우저로 들어가봅시다. ??? 아무런 화면이 나오지 않네요. 사용하는 방식이 POST네요 브라우저에 URL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는 것은 GET방식입니다. 쉽게 얘기하면 당겨야 할 문을 밀어서 열리지 않았다고 보면 됩니다. 함께 보내야할 정보도 잊지말고 잘 넣어줘야겠네요. Payload 기억하도록 하죠! POST방식 요청은 브라우저에서는 할 수 없으니! 다시 파이선 코드로 돌아옵시다. import requests url = "https://tickets.pyeongchang2018.com/Session/GetSessionList"; payload = { "Culture"..
그 많던 리스트가 다 어디로 도망간 것일까요? 입장권 리스트를 보여주던 화면을 다시 면밀히 살펴보죠. 이번에는 사용자의 눈이 아닌 개발자의 눈으로 봅시다. 저는 지금 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12 키를 누르면 개발자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 의해 샤샤샥 이쁘게 그려지기 전 상태를 볼 수 있네요. HTML 코드를 보는 것도 분석에 도움이 될 지 모르지만 그보다 먼저 Network 정보를 먼저 보고 싶네요. Network의 눈을 통하면 어떤 자원들(HTML, 이미지, 자바스크립트 등등)이 브라우저에 도착하고 떠났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5 키를 눌러 새로고침을 해보았습니다. 그 짧은 사이에 정말 많은 정보가 오는 모양이네요. 뭔가 엄청 많은데 대부분 리소스인 것 같네요..
평창 올림픽 공식 사이트의 입장권 검색 서비스도 매우 훌륭합니다. 조금만 검색해본다면, 충분히 원하는 입장권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귀찮으니까 컴퓨터에게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Python 2.7.14 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Sublime Text 3를 이용해서 개발할 예정입니다. 다운로드, 설치, 환경설정은 일단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PyeongChangProject 폴더를 만든다. 2. PyeongChang이라는 가상환경을 만든다. 3. 가상환경을 활성화 시킨다. 4.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한다. 설치한 라이브러리는 Requests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HTTP 요청을 아주 간단한 코드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훌륭한 라이브러리입니다. (참고로 인터넷 페이지 보는게 HTTP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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