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할 때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일들 (2017, Mehdi Ordikhani-Seyedlar)

TED로 영어공부하기 2일차

2017년 집중이라는 것을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가볍게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스피커는 뇌신경학자인 메디 오르디카니 세이드라님입니다.

영상 길이도 짧고 간단한 표현들로 구성되어 듣기 편했습니다.

Words & Expressions

1. pull in

"it's because our attention is pulled in so many different directions at a time, and it's in fact pretty impressive if you can stay focused."

"우리의 집중력은 동시에 여러 갈래로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집중을 할수 있다는 것은 사실 매우 놀라운 일이죠."

2. filter out

"Many people think that attention is all about what we are focusing on, but it's also about what information our brain is trying to filter out."

"많은 사람들이 집중이 단지 무언가에 몰입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사실 집중이란 우리 뇌가 정보를 걸러내고자 애쓰는 과정을 말합니다."

3. overt, covert

"First, there's overt attention. In overt attention, you move your eyes towards something in order to pay attention to it."

"첫 번째는 외적 집중입니다. 외적 집중은 여러분의 시선이 어떤 대상으로 이동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Then there's covert attention. In covert attention, you pay attention to something, but without moving your eyes."

"다른 하나는 내적 집중입니다. 내적 집중은 무언가에 집중하지만 그것에 시선을 두지는 않죠."

4. mean something

"But that also means something, because choosing the wrong patterns will give us the wrong models and therefore the wrong therapies."

"이를 바꾸어 말하면 잘못된 인지 패턴을 얻게 되면 잘못된 컴퓨터 모델이 만들어지고 치료가 잘못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

5. resonate

"Depending on which of these flickers you are paying attention to, certain parts of your brain will start resonating in the same rate as that flickering rate."

"여러분이 어떤 사각형에 집중하는가에 따라서 뇌의 특정 부분이 그 사각형이 깜빡거리는 속도와 동일한 속도로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6. inhibit

"The frontal part, it seems that it works as a filter trying to let information come in only from the right flicker that you are paying attention to and trying to inhibit the information coming from the ignored one."

"집중했던 사각형의 깜빡임에서 들어온 정보는 처리하지만 무시했던 쪽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는 억제하려고 하죠."

7. illiterate

"He could understand everybody, but there was no way to respond, even not writing because he was illiterate."

"사람들 말을 알아들을 수는 있지만 전혀 대답을 하지 못하셨죠. 글을 모르셨기 때문에 필담도 할 수 없었습니다."

Closing

지난번 TED 영상에 비해 짧고, 매우 쉬운 표현 위주로 진행된 발표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문화권을 이해해야 함께 웃을 수 있는 유머코드가 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이해하는데는 어렵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