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는 완벽한 공부법, 일취월장에 이어 세번째로 읽는 고영성 작가 신영준 박사의 책이다. 이 세 권의 책을 통해서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이제 분명하다. 성.장 완벽한 공부법이 성장의 입문자를 위한 이론을 집대성한 책이라면 일취월장은 이론의 한계를 너머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실전서와 같은 느낌이었다. 뼈아대는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무말 대잔치이다. 법도 아니고 사자성어도 아닌 아무말 대잔치이기에 세 권에 책 중에는 가장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앉은자리에서 하루만에 뚝딱 읽은 책은 판타지 소설 이후로 이 책이 처음이다 하지만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다.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의 내용 중에서 정수만 뽑아서 정리한 핵심노트 같은 책이다. 책의 구성은 매우 단순하다. 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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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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